천지포토 우리공화당 박근혜 대통령 쾌유 기원

25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오거리에서 우리공화당원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 축하와 쾌유를 기원하며 집회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2022년 신년을 맞아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유죄 확정을 받아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을 24일 특별사면했다 이를 두고 이번 사면이 민주 진영 내의 역풍 혹은 국민의힘 내의 적진 분열로 인한

서산에서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며 촛불을 들고 주말마다 가두행진에 나섰던 신현웅 정의당 충남도당 위원장은 국정농단 주범 박근혜 사면을 반대한다라는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신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는 결국 촛불정신과

25일 대구 달서구의 한 건널목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축하하고 쾌유를 기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11225

25일 오후 2시 기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등록된 박근혜 사면을 반대합니다라는 청원에 2만1000여명이 동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 24일 박 전 대통령과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포함한 3094명에 대한

신문브리핑 1 文 박근혜 특별사면대선 두 달 앞두고 정치권 흔들다 외 주요기사1225 MBN 아침앤매일경제 신문브리핑 김명준앵커 박근혜 특별사면 탄핵

박 수석은 이날 TBS라디오에 출연해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이 촛불을 함께 든 국민에게 허무주의를 주지 않을까라는 사회자의 물음에 박근혜 씨가 충분하게 그런 점을 고려해 처신할 수 있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25일 대구 달서구의 한 건널목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축하하고 쾌유를 기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11225

연합뉴스 친이친이명박계 좌장으로 불리는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25일 문재인 대통령의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결정을 실패한 사면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빠진 이번 사면이 문재인 정부의

세밑 정국이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과 한명숙 전 총리 복권 논란으로 뜨겁습니다 보복의 정치를 끝내기 위한 마중물이라는 주장의 맞은 편에는 대통령 권한을 남용한 정치적 사면이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